▲ 지난 17일 금천구의회 제200회 임시회에서 선출된 세입증대특별위원회 김용진 위원장(왼쪽)과 류명기 부위원장. (제공: 금천구의회)

김용진 위원장·류명기 부위원장 선출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가 제200회 임시회 첫날인 지난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세입증대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세입증대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 추천에 의해 김용진 의원이 위원장에, 류명기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세입증대특별위원회는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세입 행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추가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용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금천구 세입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효율적인 세입증대특별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어 류명기 부위원장도 위원장을 도와 세입증대특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금천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입증대특별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금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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