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시트로엥 7인승 '뉴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뉴 C4 피카소'를 선보였다. 신차와 모델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불모터스가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를 국내에 출시했다.

20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공개한 ‘뉴 C4 피카소’는 기존 유선형 디자인과 길고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아치형 루프에,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날렵해졌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차의 가격은 ‘뉴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모델 3990만원과 ‘뉴 C4 피카소’ 1.6 Feel모델 3690만원이다. 한불모터스 측은 수주 이내에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 ⓒ천지일보(뉴스천지)
▲ 20일 서울 청담동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공개한 '뉴 C4 피카소'는 뛰어난 개방감이 특징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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