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리, 엄친아 집안 “스탠퍼드대 의대 출신… 아버지-형 의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의 집안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팬텀싱어’의 심사위원으로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린 마이클 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클 리는 유희열과의 대화를 통해 명문 스탠퍼드대 의대 출신임이 밝혀졌다. 자신의 꿈을 위해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한 것.

뮤지컬 배우가 되기 전 스탠포드에서 의학 공부를 하던 마이클 리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전 갖고 있었던 꿈은 록스타였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가족 직업에 대한 유희열의 질문에 “아버지, 형은 의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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