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 2008 (제공: 한불모터스)

이달 18~26일, 전국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참가자,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 등 증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불모터스가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푸조 2008과 시트로엥 C4칵투스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달 18~26일 전국 푸조와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시승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전시장 별 선착순 증정)과 함께 브랜드 키홀더,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푸조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시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푸조 2008’은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000여대를 기록한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복합연비 18.0㎞/ℓ(도심 16.9, 고속 19.5)의 우수한 연비를 갖췄고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 구성,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이 강점이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도심형 SUV다. 감각적인 바디 컬러와 에어범프로 시선을 사로잡는 경쾌한 스타일링을 갖췄고,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 안락한 소파에 앉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 등도 특징이다. 복합 연비는 17.5㎞/ℓ에 이른다.

▲ 시트로엥 C4칵투스 (제공: 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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