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들과 대화 나누는 명진스님.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준성 기자] 4일 봉은사 일요법회 후 신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명진스님. 이날 법회에서 명진스님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 “나도 동생을 바다에서 잃어,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안다”며 “지금이라도 기적적인 일이 나타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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