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명과 한식에는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담배꽁초나 불장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 소방안전본부는 6일 오후 6시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천여 명을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또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배치하고, 밭‧논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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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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