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용-강부자, 젊은 시절 사진 공개… ‘선남선녀’ 강림 (출처: MBN ‘황인용 강부자의 울엄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황인용과 강부자의 젊은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N ‘황인용 강부자의 울엄마’(이하 ‘울엄마’) 제작진 측이 첫 방송에 앞서 MC 황인용과 강부자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70년과 1980년대 라디오스타’ ‘팝 음악 전도사’로 불렸던 황인용 전 아나운서가 아이돌 부럽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강부자 역시 데뷔 시절 수수하고 청순미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부자는 황인용 사진을 보고 “참 젊고 잘 생겼다”고 말하며 자신을 향해 “어쩜 이렇게 섹시하고 매력 있냐. 나도 젊은 시절엔 한 미모 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인용은 “왜 당시에는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그 시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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