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동반 출국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동반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홍 감독 차기작 촬영에 함께할 스태프, 김민희의 스태프 등과 함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김민희 동반 출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뻔뻔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꾼 커플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불륜설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