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 200m 앞에서 천장에 붙어 있던 대형 환풍기가 12일 오후 떨어져 전동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150여명이 비상문을 열고 선로를 통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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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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