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가가, 몸매 지적한 악플러에 일침… “내 몸매 사랑해” (출처: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몸매 품평’을 하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내 몸매와 관련된 말이 나오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나는 나의 몸매를 사랑하며, 당신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하든 자기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 나는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들어줄 수 있는 100만가지 이유를 제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5일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일부 악플러들이 레이디 가가의 몸매에 대해 공격했다. 키도 작으며, 허벅지도 굵고, 뱃살이 있다는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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