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터디 프리미엄 독서실 내부 모습 (제공: 하우스터디)

1월 한 달 전국 15개 지점 계약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창업’이 전국 주요거점을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부산, 울산, 김해, 구미, 대전, 청주 등 올해 1월 한 달 동안 15개 지점을 차례로 계약하며 전국구 가맹사업을 향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다.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서울수도권지역에 집중되어있던 프리미엄독서실 개설문의가 지난해부터 전국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하우스터디의 합리적인 투자비용과 창업지원시스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제로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가는 프리미엄독서실을 운영하다 보면 임대관리비가 고정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지역도시의 임대조건은 서울 수도권만큼 높은 열람료를 받지 않아도 좋은 수익이 나올 만큼 매력적이고, 하우스터디 지점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독서실창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독서실창업의 사업성과 운영 등 원스톱 상담이 가능한 상담센터를 강남구 대치동에 운영하고 있고, 창업희망상권 또는 점포를 알아본 경우, 상권분석과 수익률분석이 가능한 방문대면상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우스터디는 만1년이 안된 신생 브랜드지만, 지난 5년간 독서실운영과 개설에 대한 전문노하우가 있으며, 오프라인 통합홍보지원, 근무자 채용과 교육시스템, 창업 인허가업무 대행 등을 통해 독서실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지점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개성 있는 학습콘텐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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