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오픈한 ‘실내 클라이밍’. (제공: 키자니아 부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아이들이 설 연휴만이라도 학업 스트레스를 잊고 뛰어 놀 수도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새롭게 오픈한 ‘실내 클라이밍’은 안전장비에 의지해 건물을 올라가면서 끈기와 근력을 기를 수 있다. 자재를 옮기고 구조를 구상하며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 ‘건설현장’, 슬라이드를 타고 기내 비상 탈출 법을 배우는 ‘승무원 교육센터’ 등이 있다.

​아이들이 신나게 파크를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자니아 부산 곳곳에 숨겨진 보물카드를 찾으면 플레이팩토의 컬러 스도쿠 혹은 위닝 타워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오는 31일까지는 아빠·엄마가 동시 입장 시 한 사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부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51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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