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플러스 8종 (제공: 코오롱제약)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코오롱제약과 웅진릴리에뜨는 자연주의, 운동영양을 기반으로 한 체중조절 제품 및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LITE PLUS(라이트플러스)’를 개발해 지난달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LITE PLUS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체중조절을 위한 제품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체중조절 및 식습관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특히 체지방, 복부지방 등은 감소되고 단백질, 근육량은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줄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연령별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웅진릴리에뜨는 웅진그룹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코오롱제약은 최근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스포츠 뉴트리션이란 운동과 영양의 결합을 통해 엘리트 선수와 일반인에게 건강과 운동효과를 증진시키는 고 기능성 영양솔루션 제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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