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시딘 상처공간 다이어리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이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의 누적 팬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는 ‘상처’와 ‘공감’을 주제로 소비자들과 소통해오며 지난 2012년 오픈 후 5년 동안 건강, 제약, 의학 카테고리에 등록된 브랜드 페이지 중 팬 수 1위를 꾸준히 지켰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은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활동으로 주목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에서는 이번 10만 팬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직접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처 후~ 나눔 이벤트’를 2월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팬들이 직접 ‘좋아요’를 누르면, 숫자 한 개당 1000원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된다.

현재 부채표 후시딘은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야구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 헬멧을 대여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매터니티 스쿨(출산, 육아 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채표 후시딘은 지난 2016년 연 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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