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 활동 모습 (제공: 한국항공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한국항공전문학교(한항전)는 오는 2월 11일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설명회를 본교 비행안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문조종사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을 소개하고 조종사가 되기 위한 합리적 진로를 제안하기 위해 개최되며, 조종사라는 직업의 비전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항공조종사의 A부터 Z까지’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공개 질의응답시간과 더불어 그룹으로 상담시간을 마련해 조종사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풀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비행훈련원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 조종사들을 위한 정보제공의 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 설명회는 2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비행훈련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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