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를 방문한 강민국 경남도의회 의원이 캘리포니아주 케빈 드리온 상원의장과 LA 시의회 허브 웻슨 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제공: 경남도의회)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강민국 경상남도의회 의원(진주3)이 지난 21일 미국 LA를 방문해 캘리포니아주 케빈 드리온 상원의장과 LA 시의회 허브 웻슨 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강민국 의원은 “LA의 한인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강 의원은 “이기철 주 LA 총영사, 로렌스 한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포사회와 경남도의 협력 방안과 재외교포의 권익, 위상 제고를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세계적인 억만장자 에드워드 라스키와 경남도에 대한 해외투자의 유치를 위한 간담회도 가지면서 투자 대상 국가로서의 한국의 매력과 가치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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