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혁명대 대치센터. (제공: 공부혁명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학습법 전문 교육기관 공부혁명대(대표 윤의정)가 대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부혁명대 대치센터는 전문 학습컨설턴트가 상주해 중·고등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치센터는 총 8개의 상담실과 2개의 학습실을 갖췄으며, 한티역 인근에 자리를 잡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공부혁명대 측 설명이다.

컨설팅과 함께 직접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상담실과 학습실을 함께 운영해 내신과 수능, 진로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개인 사물함 등 학습자들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공부혁명대 대치센터는 15년간 공부법 연구와 지도경험을 통해 구축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법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과 학습 컨설턴트가 함께 현재 학습 상태와 방식, 태도를 분석해 학습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학습 방향과 과목별 학습법 등 실질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

윤의정 공부혁명대 대표는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밀착 서비스를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대치센터를 확정 이전했다”며 “앞으로도 중·고등학생들과 재수생의 성공적인 입시와 학습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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