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개미소녀의 정체는 구구단 세정… 베짱이 2R (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명가왕’에 출연한 개미소녀의 정체는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7대 가왕에 오른 호빵왕자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등장한 ‘파티여왕 베짱이’와 ‘워커홀릭 개미소녀’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개미소녀는 타고난 목소리가 참 좋다. 나이는 묘목인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거목이다. 베짱이는 가왕 저격수로 나온 것 같다.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는데 노래 실력엔 항복했다”고 평했다.

대결 결과 승자는 베짱이였다. 이에 개미소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김세정이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