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영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9일 최진영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의 어머니와 조카들을 걱정하고 있다.

이날 오후 최진영은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살기도한 최진영을 처음 발견한 그의 어머니는 강남구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시켰지만 그는 끝내 세상을 떠났다.

최진영의 갑작스런 비보에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충격에 젖은 마음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현재(오후 8시 18분) 95만여 명의 네티즌이 최진영의 미니홈피에 “예쁜 아이 둘은 어떻게 하나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왜 그랬어요…”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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