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 자전거공원 일원의 남악 주민 다목적 생활체육관이 20일 준공식을 한 가운데 김철주 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철주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 준공한 다목적체육관이 자전거공원과 함께 남악 주민들의 생활체육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4월 문을 열게 될 복합주민센터와 앞으로 역점사업으로 추진될 수변공원까지 조성되면 남악신도시는 대한민국에서 사람이 가장 살 만한 친환경생태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철주 무안군수와 무안군의회 의원들, 전남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남악 주민 다목적생활체육관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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