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 = 강수경 기자] 대전시가 사회서비스 29개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한다. 취약한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부족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900여 명의 인원을 고용하고 2만 2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29일 청년사업단과 사회서비스 제공인력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 사업단 운영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회서비스 사업단은 주로 ▲저출산 노령화사회를 대비한 아동의 역량강화 ▲노인의 맞춤형 여가와 건강증진 ▲장애인의 복지증진 등을 목표로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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