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하츠 ‘시즌3: 심연의 주인’ 업데이트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DMK팩토리(대표 박동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크리스탈하츠)’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 편의성을 높인 ‘시즌3: 심연의 주인’ 업데이트를 19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최고 레벨을 50에서 60으로 상향하고, 신규 모험 지역인 4막 첫 번째 챕터 ‘엘프숲’을 오픈한다.

또한 시즌3의 주인공인 ‘어비스 로드’ 중 첫 번째 영웅 캐릭터 ‘라크스’를 선보인다. ‘어비스 로드’ 영웅 캐릭터는 기존 영웅보다 강력한 스킬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저가 보유한 영웅들의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최대 6명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월드 보스 시스템’을 비롯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룬 시스템’ ‘영혼 추출 시스템’ 등 게임 내 재미 요소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이 밖에도 기존 모험 지역인1~3막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하고 경험치 및 보상을 상향하는 던전 리뉴얼을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성 영웅 소환권’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정 10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DMK팩토리 박동훈 대표는 “우선 ‘크리스탈하츠’를 아껴주는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크리스탈하츠’가 되기 위해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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