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웨딩플래너과정 현장 실무 실습 모습 (제공: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결혼 준비에 있어 웨딩플래너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웨딩홀 중심의 예식에서 신랑신부의 특징에 따른 프라이빗웨딩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넓은 견문과 빠른 대처능력을 갖춘 웨딩플래너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웨딩전공을 개설한 전통 있는 웨딩전문 교육기관인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웨딩플래너전공은 2011년부터 올해로 6년째 취업률 100%를 기록하며, 전문 웨딩플래너를 양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문예는 결혼의 첫 단계 상견례부터 신혼여행까지 웨딩의 전반의 기획, 컨설팅까지 다양한 웨딩실습을 교육한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공수한 최고급 테이블웨어, 호텔 웨딩 연회급의 럭셔리한 기자재, 기물 등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갖춰 현장감 넘치는 실습수업이 가능하다.

또 국내 웨딩업계 3사인 ‘듀오웨드’ ‘보테가마지오’ ‘마리진’을 비롯해 300여개의 업체와의 산학협력 MOU 체결로 인턴십, 현장실습의 기회를 통해 현장 경험, 실무능력,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초 미국 웨딩트렌드를 바꾼 ‘와이들플라워린넨’과 MOU를 체결해 ‘와이들플라워린넨’ 대표 영송마틴과 국내 이벤트 공간연출의 대표주자로 유명한 ‘소호&노호’ 대표 이혜경 등 국내외 웨딩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교수진으로 재학생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한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2년제 웨딩플래너전공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웨딩프로듀서전공 학사과정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