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반기문 전(前) 유엔 사무총장이 화재가 났던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반 전 총장이 18일 오후 상인연합회를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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