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의 사명이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으로 변경된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종학교육기업 장원교육그룹의 계열사임을 보다 명확하게 드러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뀐 사명에 따라 새롭게 선보인 BI는 보편적 교육을 의미하는 유니버셜 러닝(Universal Learning)의 앞 글자 ‘U’자 테두리 안에 날아가는 새 모양을 본뜬 장원교육의 책 로고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을 상징하는 영단어 ‘J’가 결합된 형태다. 이에 더해 신뢰와 무한함을 상징하는 에메랄드 색을 대표 색상으로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로운 사명과 BI는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 내용을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용숙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올해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나아가려고 하는 목표와 방향을 다시 재정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30주년을 맞은 장원교육그룹의 계열사로서 원격 교육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청소년지도사 전 과목 편제 완성으로 각 과정의 모든 과목을 오는 3월 7일 개강하는 2017년도 1학기 1차 개강부터 제공한다. 과목 편제는 매년 진행하는 평가를 통해 자격증 과정의 각각의 개별 과목들을 해당 교육원에서 제공해도 되는지에 대한 적합성 유무로 결정되며, 이번 전 과목 편제 완성으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한 곳에서 사회복지사 및 청소년지도사 과정을 등록부터 실습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