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며 촛불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발인식이 열린 가운데 정원스님이 운구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노제가 진행되며,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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