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천 종로전기㈜ 대표(오른쪽)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 후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전기, 소방, 통신공사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종로전기㈜ 박동천 대표이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박동천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었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눔으로 인해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전기 박동천 대표는 2013년 7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민주평통 부산 남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사회공헌 성금, 쌀, 온누리상품권 후원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