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2017년 새해맞이 5.18묘역 합동 참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일 오전 새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합동 참배를 위해 북구 운전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시민주권 혁명 완결해 오월 광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이날 윤 시장은 이은방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5개 구청장, 시 간부 등과 동행,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광주공원 현충탑, 국립5ㆍ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또 북구 망월동 5.18 구 묘역에 안장된 고(故) 백남기 농민의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제공: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