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웬디, 알고 보니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한 수재 (출처: 레드벨벳 웬디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오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셰프군단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번 두바이 편에서 스페셜 MC로 참여한 웬디는 능숙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웬디는 미국 LA에서 유학했을 당시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 웬디는 중학교 졸업 당시 이 상을 받았으며, 학교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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