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지난 2003년 착공한 동해남부선 부전~일광 구간 복선전철 개량공사 1단계 개통식이 29일 신해운대역에서 열렸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량공사 1단계인 부전~일광 구간(28.5㎞)은 구간 총사업비 1조 3924억원이 소요됐으며 착공 13년 만에 개통됐다.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서병수(오른쪽 1번째) 부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시승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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