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터처블 멤버 디액션.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지난 2009년 여름에 유출돼 논란을 일으켰던 ‘사생활 동영상’ 속 주인공이 2인조 힙합그룹 언터쳐블의 디액션(본명 박경욱)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한국경제는 언터쳐블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의 통화를 통해 “디액션이 맞다. 디액션이 데뷔하기 전 찍었던 영상이며 2009년 여름쯤에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유출경로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P2P 사이트를 통해서 퍼져나간 것 같다”고 밝혔다.

디액션의 동영상은 총 2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영상에서 디액션은 한 여성과 함께 방 안에서 술을 마시며 찍은 장면이 담겼다.

한편, 이 영상은 디액션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디액션이 속한 힙합그룹 언터쳐블은 가수 박화요비의 남자 친구인 슬리피가 속한 힙합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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