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커넥트 투(CONECT TO)의 모습 (제공: 한국토요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열어
“2년만에 누적 67만명 방문… 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가 오픈 2주년을 맞이해 볼거리를 준비했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17~18일 ‘올 뉴 IS200t’ 론칭을 기념한 렉서스 미니모터쇼와 17일 저녁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7~18일 주말 동안 렉서스 ‘올 뉴 IS200t’를 비롯해 ES·RX·NX·RC·GS F 등 세단과 쿠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렉서스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렉서스 미니 모터쇼가 펼쳐진다.

한국토요타는 차종에 맞게 차별화된 렉서스 고유의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렉서스의 디자인이 ‘CONNECT TO’의 독특한 실내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실루엣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17일에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1부를 진행해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콘셉트로 ‘공기남녀’ ‘어크루브’ ‘406호 프로젝트’ ‘굿나잇 스탠드’의 공연을 연다. 2부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이라는 주제로 디 에이드(구 어쿠스틱 콜라보)의 공연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CONNECT TO 페이스북에서 1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지난 2014년 11월 오픈해 올해로 2돌을 맞이한 ‘CONNECT TO’는 2년간 누적 방문인원만 67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하고 세련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최고의 환대와 서비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의 설립 취지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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