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교 대구시의회 의원이 지난 10일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제공: 대구시의회)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대구시의회 최광교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광교 의원은 7대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어린이회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청소년 스마트폰 치유캠프, 독서캠프, 소통한마당 등 청소년 관련 사업을 확충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과 청소년지원 재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분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광교 대구시의회 의원은 “오늘 수상이 청소년 정책에 더 신경써달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광교 의원은 “지난 9월에도 대구참여연대와 대구YMCA가 입법활동과 시정질의, 행정사무 감사 등 모든 부분에서 적극적 활동을 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발의한 조례와 시정 질문 등 의정지 기자단이 뽑은 좋은 조례와 좋은 질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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