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홀아트머신 이미지 연출 시연 (제공: 커피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커피홀아트머신을 론칭 기념으로 신규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커피홀아트머신은 라떼나 카푸치노 등의 음료에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이미지를 넣을 수 있도록 작업이 가능한 라떼아트머신이다.

커피홀은 최근 커피홀아트머신 론칭 기념으로 상암DDMC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라떼와 카푸치노에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고객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커피홀 상암DDMC점에서 진행된 커피홀아트머신 론칭 기념 이벤트는 ‘커피홀, 커피에 마음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현장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자신만의 이미지를 커피에 연출함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커피홀 관계자는 “커피홀아트머신으로 연출된 다양한 이미지는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켰다”며 “가맹점주들은 나만의 특별한 커피를 만날 수 있다는 콘셉트를 통해 단골 고객 확보에 용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커피홀은 커피홀아트머신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이 가능한 라떼와 카푸치노 등의 판매율이 일반 커피에 비해 객단가가 높아져 가맹점들에게는 단골고객 확보와 함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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