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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동국제약은 훼라민큐 TV‐CF 제작에 참여할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2기 모델 콘테스트’를 연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다. 지난해 지원자가 500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중년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3명은 메인 광고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1년간 훼라민큐의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이달 31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내년 1월 1일부터 16일까지 화보와 서류심사로 최종 경합 후보 7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2월에 SNS인기 투표(40%)와 카메라 테스트(60%)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2명은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1기 모델 콘테스트에서 갱년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멋진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 지원자들이 많아 놀랐다”며 “올해에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보고 나를 찾기 위한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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