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한마당에서 연구개발 및 지식재산권 부문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시 본사 창조홀에서 2016년 연구개발 및 지식재산권 성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한마당에서는 연구개발 우수사례와 지식재산권 우수사례를 별도로 심사했다. 연구개발 우수사례 4건, 지식재산권 우수사례 6건에 대해 포상했다.

연구개발 부문 최우수상은 보령화력 연료설비부에서 시행한 ‘석탄분진 제거를 위한 일체형 습식 집진장치 및 재이용 기술의 개발’이 수상했다.

지식재산권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서울화력 계전기술부의 정일석 주임이 발명한 특허인 ‘발전소 설비의 안전정비시스템’이 수상했다.

성과한마당은 일상업무를 하며 연구개발 및 지식재산권 발굴을 병행하는 직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덕섭 한국중부발전 발전처장은 “이번 성과한마당에서 직원들이 보여준 혁신과 열정적인 태도는 회사에 큰 이득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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