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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정책이던 ‘창조경제’ 이미지가 실추된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창조경제박람회’가 개막됐다.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는 4회째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최순실씨와 그의 측근인 차은택씨 등이 창조경제 정책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일각에서는 “창조경제박람회 개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게 맞는 것이냐”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최양희 미래부 장관(왼쪽에서 7번째)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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