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감소
전남도교육청,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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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전경 (제공: 전남도교육청)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을 발표했다.

중학교 3학년은 72.4%(1만 3633명)로 2015년(66.2%) 대비 6.2%p 증가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역시 82.6%(1만 2866명)로 2015년(82.3%) 대비 0.3%p 증가했다. 중학교 3학년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2015년 대비 전국 평균은 0.1%p 증가했지만 전남은 0.2%p 감소했다.

또 국어 교과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1.1%p 감소한 것은 지속적으로 독서․토론 수업을 전개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고등학교 2학년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소폭 상승했으나 전 교과(국어, 수학, 영어)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으며, 전국 순위가 11위로 2015년(12위)보다 한 단계 향상됐다.

도교육청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능 강화, 중‧고등학교 교육력 제고 사업운영, 디딤돌학습캠프 운영 등 기초학력 정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천천히 배우는 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등학교 단계부터 기초학력 미달학생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천옥 기획관은 “기초학력 정착은 학교와 교원의 책무다”며 “전남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356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1일 실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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