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출처: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비스트의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한 매체에 “비스트의 독자회사 설립에 관해서는 전해들은 바가 없다. 재계약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비스트가 자신들만의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10월 15일자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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