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은수, 대본 열공에 한창 ‘상큼한 비주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서은수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최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우연화로 출연 중인 배우 서은수의 대본 연습이 한창인 모습입니다. 극 중 강렬한 첫 등장 후 동주(유연석 분)를 향한 소녀 같은 짝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서히 밝혀지는 미스테리 女의 정체! 오늘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은수는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은수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매회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이 18.8%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