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빛이나 기자]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서 행진에 참여한 시민이 우산을 든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는 앞서 2014년 홍콩에서 사법독립을 위해 대규모로 벌어진 ‘우산시위’가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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