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라 부산시장 표창장 수상 (출처: 헤라 엔터테이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첨밀밀’부른 중국 가무단 출신 트로트가수 헤라가 25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2016 교통선진화 장애인시민 전진대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가수 헤라는 한국교통장애인부산광역시협회 홍보대사로서 최정헌 부산광역시협회장과 함께 활동하며 교통사고로 장애가 된 교통장애인의 복지를 위하고 교통사고 발생방지 활동 등으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홍보하고 있다.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사단법인 우리다문화연맹 이사,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3집 앨범 ‘가리베가스’ ‘나에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12월 1일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에서 특별대상을, 12월 3일에 2016 대한민국 여성리더대상 대중가요부문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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