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박경란] 생명·탈핵 실크로드 추진 준비위원회가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생명·탈핵 실크로드 준비단 출범식 및 학술 세미나’를 연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 (가운데), 법응스님,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 명예교수, 나카지마테츠엔 일본 명통사 주지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2017년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점으로 2019년 4월 21일 예수님 부활절까지 약 2년간 종교인이 주축이 돼 약 1만 1000㎞, 26개 나라 사람들과 함께 생명의 존엄성, 탈핵·원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