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동북아평화연대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사는 법’을 주제로 한 15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의 기조발제는 박민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교수,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맡았다. 청년발표는 영화감독인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박루슬란씨, 청년공동체 세움 대표인 중국동포 박동찬씨, 사회적기업 요벨 대표인 탈북인 박요셉씨, 재일교포 김이향씨 등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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