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오른쪽)이 15일 중요범인검거 유공자로 선정된 차재용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총경 이원정)가 15일 중요범인검거 유공자로 선정된 차재용 경사(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차재용 경사는 천안시 일대에서 10회에 걸쳐 시정되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367만원 상당의 현금·블랙박스 등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차량털이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전한 천안동남을 위해 항상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