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 요리메뉴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www.cheerskorea.com, 대표이사 정한)가 상반기 이벤트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희태와 함께하는 클래식 바이러스’ 공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시된 이벤트메뉴는 ‘모래집 통마늘볶음’과 ‘오리훈제날개 샐러드’, ‘쭈삼소면볶음’, ‘치어스 물만두’, ‘치어스 고갈비’ 등 총 5종으로 생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치어스는 이벤트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클래식 바이러스’ 공연 티켓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클래식 바이러스’ 공연은 CF속의 클래식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지휘자’ 서희태의 해설과 맥도널드 CF에 나온 <삼천원송> 외에 수많은 CF음악을 부른 우리나라 최고의 아카펠라그룹 다이아가 가장 인상적인 클래식음악들을 CF영상과 함께 아카펠라로 들려줄 예정이다.

서희태 지휘자는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 아이스쇼에 한국 최초로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에 참여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화)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열린다. 전국 205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호프전문점 치어스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2010년 더욱 활발한 문화마케팅를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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