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라통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독일 STIHL(스틸)사의 국내 총판인 유라통상㈜이 오는 2일부터 천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에서 90년 전통의 독일 기계톱 제조사 스틸 (STIHL)의 신제품을 전시·홍보한다.

농기계박람회장 1관 19호에서 선보일 이번 전시에는 충전 제품을 비롯해 기계톱, 핸드카타기, 예초기, 브로워, 살분무기 등 다양한 스틸의 신제품이 준비돼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충전 제품들은 전문가에서 소비자층을 일반 사용자로 그 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충전 제품 중에서도 새로 출시되는 Compact Cordless Power System의 충전 체인톱, 브로워, 예초기, 전정기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벼우며 작동이 간단해 젊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중·장년층으로까지 사용자층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유라통상㈜은 전했다.

한편 유라통상㈜은 지난 1993년부터 스틸사와 계약을 맺고 스틸의 우수한 기계들을 국내에 독점 판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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