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 경찰관이 26일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서북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가 26일 오전 경찰서 본관 앞에서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전국 경찰관서가 참여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했다.

이번 헌혈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자발적인 헌혈 운동을 실천해 따듯한 생명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직원들의 사랑 나눔 헌혈운동으로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에게 감사하다.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생명 나눔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