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홍완선 종로서장(가운데)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백남기 투쟁본부(투쟁본부) 집회를 응시하고 있다.

종로 경찰서는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지만 투쟁본부의 반발과 유가족의 집행 거절 입장에 따라 3시간여 만에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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