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일 국내 유명강사를 초청해 ‘찾아가는 멘토링 특강’인 동해비전 시민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1회 동해비전 시민 행복아카데미는 시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오한진 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행복을 위한 동안 유지 비결법’을 주제로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동안 습관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웰빙 평생 동안 습관 강연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진솔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고세천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지역에서는 직접 접하기 힘든 분을 초빙한 만큼 이번 강의가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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